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공통 === 워낙 유명한 시리즈이다보니 여기서 나온 특징들이 원작과 영화 설정에 혼동을 준다고 여기는 [[포터헤드|팬]]들이 있다. 설정을 배우에 맞췄거나, 작품 외적 요인 등으로 인해 설정이 달라진 게 좀 있다. 대표적으로 해리의 눈 색깔. 본래 [[해리 포터]]의 눈동자 색은 초록색이고 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관통하는 아주 중요한 설정이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렌즈에 민감해서 어쩔 수 없이 몇몇 장면 빼고는 렌즈를 끼지 않고 촬영했다. 또한 [[J. K. 롤링]]이 직접 스네이프 역으로 캐스팅한 [[알란 릭맨]]의 나이에 맞추다보니, 해리 포터 아버지 세대 배우 캐스팅 나이가 상승하게 되었다. 포터 부부는 호그와트를 졸업하자마자 불사조 기사단 활동을 하다가 해리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고 사망했기 때문에, 20대 초반에 사망했다. 시리즈 중 특정 영화만 등장인물의 외형 설정을 지킨 경우가 있다.[* [[해리 포터]]의 머리 모양은 [[해리 포터와 불의 잔(영화)|4편]]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머리 모양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영화)|1편]]이 가장 원작에 가깝다.] 또한 장기 시리즈에 성장기 이전 어린아이들을 캐스팅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부 어린 배우들의 체격이 소설의 묘사와 다르다.[* 론은 마르고 키가 큰 체형인데 영화에서는 키가 평균보다 살짝 작다.(173cm) 또한 위즐리 쌍둥이는 빌/퍼시/빌로 이어지는 장신들에 비해 작지만 체구가 단단한 편인데 영화판에선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다. 해리는 작은 키는 아니지만 영화판에선 비교적 작은 키가 됐고, 더들리는 초고도비만->근육돼지로 진화했는데 영화판에선 분장을 그렇게 했음에도 소설에서 묘사되는 돼지와는 거리가 있다. 헤르미온느는 부스스한 머리에 꾸미면 예쁜 수준의 외모인데 영화에선 커갈수록 엄청난 미녀로 성장한다. 성인 배우들은 대머리 설정이 별 이유없이 날아간 아서 위즐리 정도 소수를 제외하면 원작에 충실하게 캐스팅이 된 편.] 마법사 사회와 머글 사회를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인 이질적인 복식 문화가 영화판에서는 대부분 생략되었다.[* 대표적으로 망토. 소설에서 마법사들은 항상 망토를 걸치고 다닌다.] 그나마 1편과 2편에서는 어느 정도 구분을 지으려는 묘사를 보여줬으나 3편부터는 거의 사라진다.[* 중요 등장인물 중 소수만 망토를 걸친다. 엑스트라 중 일부는 옷에 칼라가 여러개 있는 등의 이상해 보이는 옷을 입고 나오기도 하지만 영화에서 워낙 짧게 나오다 보니 찾기가 힘들다.] 따라서 영화판만 봐서는 두 문화간에 복식 차이가 없다고 여겨질 수 있다. [[호그와트]]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청바지 같이 '머글들의 일상복'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애초에 교복 자체도 원작과는 달리[* 원래 교복은 마법사/마녀의 검은 로브와 비슷한 것이지만 영상화를 하다 보니 대중적인 것도 생각해야 해서 바꾼 것이다. 포터모어 그림은 원작이 반영되었다.] 여느 영국 사립 고등학교 교복같은 디자인이다. [[마법 정부]] 관계자들도 마찬가지다. 원작에서는 마법사들의 예복을 따로 갖춰 입는 묘사가 있지만 영화판은 그냥 고위 관료들도 머글 양복을 입고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원작에서 빈번하게 나오는 묘사인 '머글들의 복식 문화를 몰라서 상황에 맞지 않는 머글 옷을 입고 나오는 마법사'의 묘사가 영화판에서는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 기준으로는 그냥 마법사들도 복장만 봐서는 평범한 머글과 구분가지 않는다. 비행에 관한 묘사가 원작과 아주 다르다. 원작에서 도구 없이 마법만으로 비행하는 것은 매우 힘든 것으로 묘사되지만 영화판은 그냥 쉽게 날아다닌다. 1편에서 아주 잠깐 [[퀴리너스 퀴럴]]이 맨몸으로 난 듯한 모습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없던 장면. 심지어 후기 영화쯤 되면 CG 비용의 문제인지 원작에는 아예 없는 '사람이 연기가 돼서 날아다니는 묘사'도 추가 된다. 죽음을 먹는 자들은 물론이고 불사조 기사단 멤버들도 실체가 없는 덩어리 형태가 되어 주변을 날아다니다가 사람으로 돌아오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묘사가 빈번하다. 주문에 대한 묘사도 이질적인 편. 원작에서는 주문마다 섬세한 지팡이 동작이 필요하며 마법 주문을 반드시 외쳐야 한다. 이후 무언 주문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개념이라는 묘사가 있으며 무언 주문이 등장한 이후에도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주문을 말해서 시전하는 경우가 더 많다. 반면 영화판은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주문을 생략해버리는 경우가 많고 전투 연출에는 거의 대부분 언급이 사라진다. 이것은 소설과 영화의 장르적 차이로 보인다. 소설에서는 주문을 생략해버리면 무슨 주문을 썼는지 일일이 묘사를 해줘야 하지만, 영화는 시각적 효과 덕분에 주문을 생략해도 저게 어떤 마법의 주문인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주문끼리 부딪혔을때 기공파 대결처럼 서로 밀어내는 연출도 원작과 차이가 크다. 원작에서는 애초에 빔을 쏘는 목적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주문이 빔 형태가 아닌 불꽃이 발사되는 식으로 묘사되며, 주문끼리 충돌하면 서로 튕겨나가거나 폭발을 일으킨다. 유일하게 힘 대결이 묘사되었던 것은 불의 잔에서 해리와 볼드모트의 지팡이 사이의 프라이오리 인칸타템이었고[* 이 때 아마도 개념은 알고 있었을 볼드모트조차 당황한 것으로 보아 이러한 지팡이 사이의 링크 상태는 굉장히 희귀한 상황으로 추측할 수 있다.], 서로 주문 밀어내기 대결 후 볼드모트가 기력을 소진하여 사망한 것 처럼 묘사된 영화와 달리 원작에서는 해리의 주문에 반사된 자신의 저주로 인해 사망하는 등 주요 전투들에서도 힘겨루기 연출이 등장하지 않는다. 영화 오리지널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매편 나오는 캐릭터들이 은근히 많다. 나이절 울퍼트, 리오낙 오닐 등. 게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중 영화에서 이름은 언급이 안되지만 똑같이 생긴 캐릭터 두 명도 있는데, 설정상 이 둘이 [[J. K. 롤링|조앤 롤링]]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그리핀도르 해리 학년의 소녀들이다. 한명의 이름은 페이 던바, 나머지 한명은 불명. [[피브스]]와 몇몇 집요정은 원작에서 꾸준히 등장하나 CG 비용이 들어서 도비같은 스토리에 중요한 캐릭터들 말고는 등장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